안녕하세요,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58기 강산입니다.

약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입시 준비를 열심히 하면서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같이 수업했던 친구들과 항상 부족함 점을 채워주시고, 안 좋은 버릇들을 고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알려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애들보다 너무 늦게 입시 준비를 시작해서 자신감이 없었고, 애들 앞에서 연기 하는 것이 정말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렇게 합격 할 수 있었던 건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던 친구들과 선생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은비 선생님 덕분에 연기에 흥미가 생기고 연기를 배우면 배울 수록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싶어졌고, 효아 선생님과 민아 선생님 덕분에 신나는 뮤지컬과 잔잔한 뮤지컬들을 이해하면서 부르려고 노력해서 즐겁게 뮤지컬을 배울 수 있었고, 예림 선생님 덕분에 무용을 하면서 많은 테크닉과 기본기를 배우며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곁에서 항상 응원해 주신 본스타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 입시를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서 하는 것이 두려울 수 있고 안 되는 것이 많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끈기와 그만큼 많은 노력을 한다면 뭐든 무조건 해낼 수 있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