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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56기에 합격한 유석준입니다. 제가 배우라는 꿈을 찾고나서 도전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노래도 목을 자주 사용해서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고 연기도 잔동작이 많아 부족했지만
본스타에서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실력도 늘리고 친구들한테서 배울 점도 많았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함께하다보니 학원에 매일 가고싶어서 매일 매일 가서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가다보니 실력은 늘었고, 실기날에 가까워졌습니다.
질의응답도 사전에 트레이닝을 통해 숙련이 되어있었고, 인사같은 세세한 부분까지도 트레이닝을 받아서 실기에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스타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트레이닝해줘서 실기날에는 긴장이 안되어 저의 에너지를 다 보여주고 왔습니다.
실기를 보고나서 후회 없이 봤다고 생각은 했지만, 다가오는 합격자 발표날에 긴장도 많이 하고 잠도 설쳤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합격자 조회를 하는데 합격을 해서 기분이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행복하고 뿌듯했고, 끝까지 신경써주신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 덕분에 합격한거 같습니다. 안양예고에 가서도 항상 겸손하고 저의 꿈인 배우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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