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14기에 합격하게 된 오유나 입니당.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입시 날까지 3개월밖에 남지 않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제외해서도 친구들이 이어서 학원에 등록을 하는 것을 보고 위안이 되었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께서도 응원을 해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또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을때 친구들이 너무 잘 해주고 분위기가 좋아서 친구들과 빨리 친해질 수 있어 너무 편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학업들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심하다 보니 너무 정신적으로 힘든 요소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포기 하지 않게 이끌어준 학원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합격자 명단에 제 수험번호가 너무나 감사히도 있었고, 울컥했습니다.ㅠㅠ학원을 다니면서 너무나도 많은 경험과 기회가 주어진 것 같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워서 너무나도 즐거운 입시 기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학원에서 배운것들을 잊지 않고서 더 열심히 학교생활하는 사람이 되도록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