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예술고등학교 55기에 합격한 홍서현 입니다. 저는 본스타 트레이닝 센터를 다니기 전에 자신감, 자존감이 매우 부족했고, 항상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생활을 하면서 선생님, 친구들 덕분에 자신감도 점차 올라가게 되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 때는 연기보다 공부가 더 쉽겠다..라는 생각이 짧게 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저는 금방 다시 초심을 되찾았고 예고를 정말 가고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저는 본스타 트레이닝 센터에서 약 5개월쯤 수업(연기, 뮤지컬, 무용)을 받은 뒤 실기를 보았습니다. 저는 5개월이라는 시간이 예고 입시를 준비하기에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짧은 시간이 아니었을 뿐더러 학원에서 오랜 시간 동안 연습하고, 모의테스트도 여러 번 보는 등 실기에 도움이 되는 여러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 덕분에, 실기 때 과도한 긴장을 하지 않고 차분히 볼 수 있었습니다. 실기 당일, 저는 아무런 질의응답을 받지 못해서 매우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합격자 발표 당일, 저는 합격자 명부에 제가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라고 기뻤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연기를 더욱더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아 정말 영광이었고, 연기에 대해 1도 모르던 제게 연기를 가르쳐 주시고 세심하게 짚어주신 은비선생님, 뮤지컬을 하기위한 발성, 호흡 등을 가르쳐 주셔 뮤지컬에 흥미를 붙여주신 효재선생님, 항상 춤이라곤 아이돌 춤 밖에 몰랐었는데 현대무용을 가르쳐 주시고 여러 테크닉을 가르쳐 주신 다연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고 가서도 정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