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54기에 합격한 김소율입니다.
처음 입시를 시작할 때, 입시가 약 2개월 정도 남은, 조금 늦은 시점에서 시작 하였습니다.
때문에 남들에 비해 내가 더 뒤쳐지는 것은 아닌가, 이대로 해서 합격할 수 있을까? 같은 조급한 생각이 들어 우울하고 불안해지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라면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그리하여 선생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같은 반 친구들의 격려를 통해 조금씩 자신감을 채워 나아갔습니다.
그 결과 안양예고 합격이라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도와주시고 최대한 많이 다듬어주려고 하셨던 은비쌤, 효재쌤, 지수쌤 너무 감사 드리고
늘 웃음을 주고 힘들때 위로해 줬던 친구들에게도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안양예고에 가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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