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한림예고 연예과 12기에 합격한 남지미입니다:) 입시준비를 시작으로 5월 중순쯤 처음으로 연기를 배워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력이였지만 친구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자신감도 많이 올라가고 실력도 처음에 비해 정말 많이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긴장도 많이 하고 손이나 발을 꼼지락거리는 습관도 있었는데 선생님들께서 해결책을 마련해주시고 새로운 연습방법들을 알려주시며 습관들을 하나씩 고쳐나갔습니다. 그 결과 시험장에서 실기시험을 볼때 제가 준비했던 그대로의 제 실력을 보여드리고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은비선생님께서는 저의 이미지와 성격에 잘맞는 작품도 소개해주시고 어울리는 학교도 추천해 주셔서 연기를 할때 큰 어려움 없이 잘 해냈던 것 같습니다! 영신 선생님과의 제시대사 연습을 해온 덕분에 빠른시간안에 분석하고 연습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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