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예고 연예과 12기에 합격한 윤지후입니다!
제가 한림예고에 들어갈 수 있게 저와 어울리는 독백을 골라서 동선, 표정, 몸짓 등을 만들어주신 은비선생님께 가장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무용특기를 맡아주신 지수선생님한테도 정말 감사합니다. 연기 때는 실생활에서 흔히들 공감할만한 상황에 맞는 표정들을 은비쌤께서 재미있게 넣어주셨는데 덕분에 심사위원분들이 웃으셔서 무용특기 처음 시작하기 전에 관심을 끌 수 있었습니다. 무용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반전을 섞어 재미있게 잘 짜주셔서 심사위원분들께서 함박웃음을 터뜨리셨고 그로 인해 제가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연기도 많이 부족하고 몸도 정말 뻣뻣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은비선생님, 지수선생님 말고도 늘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대표님, 보라선생님, 영신선생님, 본스타 학원 선생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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