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학년도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 12기에 합격한 이예정 입니다! 저는 작년 12월 정도부터 본스타 안양평촌 캠퍼스를 다니며 꿈에 한발짝 다가가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기만 했지만 담임 선생님이셨던 은비쌤의 도움을 받아 차츰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면서 다양한 테크닉과 독백 작품을 배우고 또 이론 수업을 하면서 연기를 깊이있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배우다 보니 이러한 감정들을 멜로디가 담긴 노래로 표현하고 관객들과 의사소통 하는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더욱 빠져들게 되었고 여러가지 뮤지컬들을 관람하면서 뮤지컬 배우라는 구체적인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학교를 검색하던 중 유일하게 ‘뮤지컬 과’ 가 있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뮤지컬을 전문적으로 배우며 제 꿈을 키워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한림예고 입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도 받았고 간혹 마찰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긍정적으로 풀어가려고 노력하며 저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거라는 확신과 합격 할 그 날을 상상하며 더욱 열심히 하루하루 알차게 연습했습니다. 사실 워낙 입시장에 잘 하는 친구들도 많았고 적지 않은 지원자로 경쟁률도 만만치 않았지만 당당하게 자신감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뮤지컬을 좋아하고 또 즐겁게 늘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보라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조언 아끼시지 않고 늘 제 편이 되어주셨던 것 같아서 뮤지컬 선생님이신 보라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담임 선생님이셨던 은비쌤께서도 항상 많은 도움주시고 늘 합격을 위해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밖에도 항상 진심이 담긴 조언과 팁들, 항상 저희 편에서 더 좋은 것들 많이 알려주시려고 최선을 다하여 가르쳐주셨던 영신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무용을 가르쳐주셨던 기민쌤, 영성쌤 감사드리고 늘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시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영근쌤, 늘 학생들을 위해서 힘써주셨던 대표님까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실력과 노력이 아닌 많은 응원과 항상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셨던 선생님들, 늘 제 편이 되어주었던 제 분신과도 같은 친구들이 있어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겸손하게 늘 열심히 노력하여 가능성이 무한한 뮤지컬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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