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경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12기에 합격한 홍윤슬입니다. 5개월정도의 시간동안 입시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짧다면 짧지만 결코 길지만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과연 이 짧은 시간안에 입시를 준비해서 합격할 수 있을까
괜한 시간낭비는 아닐까 학원을 다니는 동안에도 크고 작은 고민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가르쳐주신 방향대로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다보니 어느새 이런 예고 합격생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혼자만의 노력이라기보다는 저희 본스타에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들이 있었기에
제가 이렇게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본스타 선생님들께 모두 감사드리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서로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주고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준 우리 예고입시V반 친구들도 정말 고마웠어!!
이렇게 많은 분들의 노력이 헛되이지 않도록 앞으로도 항상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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