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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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김성휘

예고입시쌤님 | 2021.12.27 16:21 | 조회 363

안녕하세요 저는 한림예술고등학교 연예과 14기 김성휘입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은 시작이었던 8월쯤 시작하였지만 시작한 후로 열심히 노력하여 제가 합격 후기를 쓸 수 있게 되는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었는데 이렇게 쓰게되어 기쁩니다

저는 중3 1학기까지는 꿈이 없었습니다, 내신도 낮은 편이었고 그저 안정적인 직업을 바랄 뿐이었어요. 하지만 7월의 어느날 드라마를 보다가 감정에 빠져들게 되는 몰입을 하게 되었고, 그 후로 제 꿈은 배우로 정해졌습니다. 비록 키가 큰편도 아니고 목도 약하다는 사실을 저도 알고 있었지만 배우라는 꿈을 가지게 되고는 그런 결함들로 포기하기보단 다른 장점으로 덮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정도로 배우라는 직업에 집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수업시간에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인 예고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더 알아보았더니 예고는 생각보다 더 매력적인 곳이었고 여러 연예인들 중 예고 출신 배우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8월에 저는 본스타 입시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 갔을때 친구들과 선생님께서 친근하게 대해주어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제 연기를 하였을때 선생님께서 대사의 속도와, 상대의 반응, 시선 등의 여러 문제점을 짚어주셨고 그 문제점을 토대로 저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칭찬을 많이 들어보진 못했지만 오히려 그런 점에서 저는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사실은 한림예고에 아는 선배도 계셨고 여러가지 방면에서 한림예고를 가고는 싶었지만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는 말에 안양예고를 준비하던 와중 10월 25일이 되었고 저는 안양 예술 고등학교 입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긴장한 탓에 미소지으며 들어가기로 했던 입은 굳었고 많은 실수들이 있었어요 결국 연습했던 것의 몇 퍼센트도 써먹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제 첫 입시는 떨어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입시가 끝나고 정말 감사하게도 소속사에서 저에게 많은 오디션 요청이 왔습니다. 처음 갔던 곳에선 입시때와 같이 엄청 긴장하여 떨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 앞에서 떠는 것보다 카메라 앞에서 떠는것이 심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저에게 기회를 주신 캐스팅 담당자분들을 위해 집이나 학원에서 제 연습 동영상을 찍으며 실전처럼 연습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12월에 기적같은 정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림예고가 다시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이었어요. 저는 그 말을 듣자마자 저는 당연하게도 가장 도움을 주었고 잘 가르쳐주시던 본스타로 찾아가 한림 입시 반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입시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다른 친구들은 편입반에서 준비하고 있던 입시였기에 저는 학원에서도 집에서도 최대한 열심히 목관리를 하고 거울을 보며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저는 한림예고 입시를 보게 되었어요. 제 생각보다도 한림예고는 높아보였지만 소속사 오디션에서 느낀 여러 경험들로 인해 긴장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았고 결국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문제점을 알려주셔서 자만하지 않고 옳은 방향으로 노력할 수 있게해주신 본스타 선생님들과 제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던 캐스팅 담당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한림예고에 들어가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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