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15기에 합격한 안세현입니다. 올해 초 저는 우연히 뮤지컬 빨래라는 작품을 보고 멋진 무대를 만드는 배우가 되고 싶어 연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는 입시를 일찍 시작한 편은 아니였는데요, 학원에 가보니 이미 1-2년 한 친구들도 많았고 심지어는 7-8년 한 친구들도 있어서 사실 걱정도 많이 되고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입시가 얼마 안 남았을 때쯤엔 수업시간이 아닐때도 선생님께서 시간이 날 때면 언제든지 더 봐주셨습니다. 또 미리 학교에 합격하신 선배님들, 안양예고,서공예 뿐만 아니라 서울예대,한예종에 다니시고 있는 선배님들이 저희 테스트를 봐주러 오셔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또 입시에 대한 정보도 정말 빨리 알 수 있었고 빨리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입시 준비를 할 수 있었기에 제가 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입시를 위해 연기 학원을 알아보는 후배분들에게는 안양 본스타를 정말 추천해주고 싶습니다.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