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16기 정혜린입니다! 

올해 초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기를 시작하고 입시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연기를 할 땐 내성적이고 부끄럼이 많던 제게 

연기란 큰 벽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연습을 하고 제 자신의 한계를 깨보고 더 나아가는 제가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입시를 하는 동안 전엔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하고, 해보지 못했던 고민을 하며 속상해하고 좌절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좋은 선생님, 친구들이 저를 잡아주고 응원해 주셨던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예뻐해 주시고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성장하게 도와주신 은비쌤, 민아쌤, 다연쌤, 건희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고 입시를 하며 진심으로 행복했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끝을 합격으로 맺어서 더 행복하고 앞으로 계속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