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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누구?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3인방 리즈 시절

근T님 | 2018.08.05 12:49 | 조회 601
(왼쪽부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얼마 전 내한해 특급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돌아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팀. 특히 지난 22일 방영된 <런닝맨>에도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었죠. 비록 짧은 분량이었지만 최상의 팬 서비스를 보여주어 훈훈함을 자랑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멋지지만 새삼 세월의 흐름이 느껴졌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세 배우들의 리즈 시절을 준비했습니다. 눈 호강할 준비하시고 스크롤 내려주세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개봉 2018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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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배우의 꼬꼬마 시절

본판 불변의 법칙이라고 이들의 리즈는 날 때부터 시작합니다. 애기애기했던 시절부터 먼저 살펴보도록 하죠!

                                                     
                                                     

톰 크루즈(1962년생)
그의 어린 시절 흑백 사진들을 찾아보면서 새삼 그의 나이를 실감했습니다. 벌써 만 56세로 반백 살을 훌쩍 넘은 그의 꼬꼬마 시절은 이랬습니다. 아기 이목구비가 세상 반듯반듯합니다. 스윗한 미소 역시 지금 모습과 다르지 않네요!  

                                                     
                                                     

헨리 카빌(1983년생)
헨리 카빌은 다섯 형제 중 둘째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스포츠에 빠졌었는데요. 기숙학교에서 럭비, 필드하키, 크리켓을 했다고. 아마 지금의 근육질 몸매는 이때부터 다져진 듯 보입니다. 하키복을 입고 찍은 사진 속 얼굴이 합성한 마냥 조막만 합니다. (게다가 피부까지 좋다니...)

                                                     
                                                     

사이먼 페그(1970년생)
벌써 50을 바라보는 48세 나이에도 귀여움으로 덕후 몰이 중인 사이먼 페그. 어린 시절 역시 역대급 귀여움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그의 10대 시절.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이 8, 90년대 정석 미남 스타일이라면 사이먼 페그는 시대를 앞서간 미남 스타일 입니다. 재즈 뮤지션이자 키보드 세일즈맨이었던 아버지의 영향 때문인지 십 대 시절 밴드 활동도 했습니다. 영국의 명문대라 불리는 브리스톨 대학교를 졸업한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사람입니다.


데뷔 시절

톰 크루즈 / <끝없는 사랑>(1981)
처음부터 톱스타였을 것만 같던 톰 크루즈. 그러나 꽤 오랜 무명 세월을 거쳤습니다. 난독증과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 오디션에서 어려움을 겪었죠. 그래도 여러 노력 끝에 <끝없는 사랑>에 학생 엑스트라로 출연했습니다.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는 터라 캡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의 풋풋했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헨리 카빌 / <라구나>(2001)
헨리 카빌의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인 <라구나>는 특이하게도 이탈리아 영화입니다. 정식 개봉도 이탈리아에서만 했습니다. 이탈리아 사람들만 보기엔 너무나 아까운 미모 아닙니까. 그는 여기서 스무 살 가까운 연상의 여인과 사랑에 빠지는 미소년 역할을 맡았습니다.

                                                     
                                                     

사이먼 페그 / <스페이스드>(1999-2001)
10년 사이에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왼쪽 사진이 19세 때의 사이먼 페그, 오른쪽 사진이 <스페이스드>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사이먼 페그는 처음부터 배우로 데뷔하지 않았습니다. 대학 졸업 후 스탠드업 코미디언 경력으로 시작해 TV 시리즈 작가로 먼저 데뷔, 본인이 작가로 참여한 작품들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죠. 그중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영화는 <스페이스드>. 스타워즈 광팬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리즈시절
<탑건>(1987)

톰 크루즈의 리즈 중의 리즈, 그냥 미모 아닌 T.O.P 미모 영화는 <탑건>일 것입니다. 이 영화로 미모와 배우로서의 톰 크루즈를 동시에 알렸기 때문이죠. 짧게 깎은 스포츠머리에 전투기 조종사 제복 핏을 얼굴로 완성!

탑건

감독 토니 스콧

출연 톰 크루즈, 켈리 맥길리스

개봉 1986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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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1988)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작품상을 받은 <칵테일>. 톰 크루즈는 이 영화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는데요. 그러나 그의 미모만큼은 결코 부족함이 없는 영화입니다. '얼굴 보다 시간 다감'. 네이버 영화평에 가장 많은 공감수를 받은 영화평입니다.

칵테일

감독 로저 도널드슨

출연 톰 크루즈

개봉 1988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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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는 <탑건>과는 전혀 다른 미소년 톰 크루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미남 배우라면 반드시 거쳐간다는 뱀파이어 캐릭터. 브래드 피트와 미모 대결을 볼 수 있는 아주 훈훈한 영화입니다.

톰 크루즈는 이 영화 홍보차 1994년에 첫 내한했는데요. 영화 속에선 여리여리한 미소년이지만, 당시 이영자를 번쩍 들어 올리는 반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감독 닐 조단

출연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안토니오 반데라스, 스티븐 레아, 크리스찬 슬레이터

개봉 1994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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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볼수록 모공 아닌 잘생김만 보임!

<몬테 크리스토 백작>

귀공자 페이스의 헨리 카벨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영화. 헨리 카벨은 온실 속 화초, 철딱서니 없는 도련님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그려놓은 듯한 남다른 미남 페이스를 가진 헨리 카빌을 본 <트와일라잇> 원작자는 공개적으로 그가 에드워드 컬렌 역할을 맡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몬테 크리스토 백작

감독 케빈 레이놀즈

출연 제임스 카비젤, 가이 피어스, 리처드 해리스, 제임스 프레인, 다그마라 도민칙, 마이클 윈콧, 루이스 구즈만

개봉 2002 영국, 미국,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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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그리고 그의 인생작이자 리즈시절이라 할 수 있는 근육질 슈퍼맨 <맨 오브 스틸>.  느끼할 법한 옛날 느낌 헤어스타일도 멋지게 소화해냅니다. 듬직한 근육질 몸매와 달리 눈빛은 또 그렁그렁한 것이 매력!

맨 오브 스틸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에이미 아담스, 러셀 크로우, 헨리 카빌, 케빈 코스트너, 다이안 레인, 마이클 섀넌, 안체 트라우, 아예렛 주러

개봉 2013 미국,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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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

잘생김으로 앞의 두 배우와 나란히 할 순 없겠지만 개성파 배우로 유쾌한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 사이먼 페그! 데뷔 후 모습 그대로 늙지 않는 동안 페이스를 자랑 중입니다. 얼핏 얼굴은 아가 때 얼굴 그대로 같기도 하고(…).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닉 프로스트, 사이먼 페그가 합심해 만든 호러 코미디입니다. 사이먼 페그는 연기는 물론 각본까지 맡았죠.

새벽의 황당한 저주

감독 에드가 라이트

출연 사이먼 페그, 케이트 애쉬필드, 닉 프로스트

개봉 2004 영국, 프랑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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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출연해 주로 코믹한 연기를 했던 사이먼 페그.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로 로맨틱 코미디의 남주인공을 맡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멜로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스윗한 목소리에 귀엽고 웃기기까지 한 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봐도 놀라운 그의 젊은 시절 사진 몇 장 더 투척합니다. 사진만으로 그의 패션 센스와 남다른 끼가 느껴집니다.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

감독 벤 팔머

출연 사이먼 페그, 레이크 벨

개봉 2015 영국,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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