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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개봉하는 영화 ‘동감’ 필람 포인트 3

건희T님 | 2022.11.16 17:33 | 조회 33

청춘 로맨스 영화 ‘동감’이 놓쳐선 안 될 필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의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각기 다른 시대에서 살아가는 청춘들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이다. 사랑을 꿈꾸는 95학번 ‘용’(여진구)과 사랑이 어려운 21학번 ‘무늬’(조이현)는 각각 과거와 현재에서 서툴지만 풋풋한 사랑을 펼친다.

‘용’과 그의 첫사랑 ‘한솔’(김혜윤)이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달달한 케미를 뽐내는 가운데, ‘용’의 베프이자 그에게 응원을 전하는 ‘은성’(배인혁)의 찐친 면모가 더해져 유쾌한 티키타카를 전한다. 

여기에, 친구와 연인 사이를 넘나드는 ‘무늬’와 남사친 ‘영지’(나인우)가 두근거림을 전하며 관객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린다. 
 

사진제공: CJ CGV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1999년과 2022년을 뛰어넘는 소통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는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이다.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통신을 시작하게 된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는 사랑과 우정, 꿈이라는 공통된 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시대를 초월한 소통으로 서로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두 사람은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MZ 세대 관객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1999년과 2022년이 교차되며 스크린에 펼쳐지는 시대별 풍경도 볼거리를 선사한다. 
  
마지막 필람 포인트는 현대의 감성에 맞춰 재해석된 OST의 향연이다. 풋풋한 사랑을 시작한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OST는 극의 낭만적인 감성을 더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엔플라잉이 부른 ‘너에게로 가는 길’, 츄의 ‘고백’, 미노이의 ‘습관’, 윤하의 ‘편지’, 비비지의 ‘늘 지금처럼’ 등 현시대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명곡들은 솔직 담백한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데이트의 설렘과 만남, 갈등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맞춰 등장하는 노래는 관객들에게 사랑의 설렘과 애틋함을 전한다. 

한편 영화 '동감'은 지난 2000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원작 '동감'은 김하늘과 유지태, 하지원, 박용우 등이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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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2111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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