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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전날 17만 340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0만 1089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개봉 첫날 21만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린 영화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으로 첫 주말을 맞아 ‘한산: 용의 출현’과의 접전이 예상된다.
2위는 '한산: 용의 출현'으로 같은 날 11만 5432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는 513만 9522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비상선언'으로 5만 919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관객수 168만 6250명을 나타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