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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트레인’ 브래드 피트 “네번째 내한, 정말 기쁘다”

소연T님 | 2022.08.22 12:43 | 조회 113
영화 ‘불릿 트레인’을 홍보차 내한한 배우 브레드 피트(오른쪽)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복주머니 케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58.19/정지윤 선임기자

영화 ‘불릿 트레인’을 홍보차 내한한 배우 브레드 피트(오른쪽)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복주머니 케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58.19/정지윤 선임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네번째 내한한 소감을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불릿 트레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네번째 내한 소감을 묻자 “8년만 방문했다. 한국에 다시 와서 기쁘다”며 “영화 때문 아니고 음식 때문에 왔다.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렇게 영화도 선보이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팬데믹에 촬영했지만 엄청난 기대로 가득차 있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항상 한국에 오고 싶었다. 이렇게 와서 정말 신나고 기쁘다. ‘킥애스’ 때부터 한국에 오고 싶었는데, 내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영화로 한국에 오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다. 꼭 이번 영화도 봐달라”고 화답했다.

이어 “어제 한국에 왔는데 아주 훌륭한 음식을 먹었다. 삼계탕과 김치를 먹었다. 깍두기도 정말 맛있더라. 제일 좋아한다. 한국 음식도 입에 맞는다. 오늘 삼겹살을 먹으러 가는데 한국식 바베큐라서 정말 기대된다. 더 길게 있고 싶은데 짧게 체류해서 아쉽다”며 “경복궁 등 한국 가옥의 양식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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