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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개봉 영화 '공조2' 한 편? 왜일까

소연T님 | 2022.09.03 11:24 | 조회 109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추석 연휴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극장가는 북적이지 않는다.

추석 연휴 개봉하는 텐트폴 영화는 오는 7일 극장에 걸릴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한 편 뿐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명절 시장은 여름, 겨울 시장과 함께 극장가의 대표적인 성수기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따라 대형 배급사가 투자한 큰 영화들이 전통적으로 추석 시즌 나란히 개봉해 흥행 경쟁을 벌이고는 했다. 최근의 경우를 보면 2018년에는 '안시성'(NEW)과 '협상'(롯데엔터테인먼트) '명당'(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2019년에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CJ엔터테인먼트) '타짜: 원 아이드 잭'(롯데엔터테인먼트) '힘을 내요, 미스터리'(NEW) 등이 개봉해 성수기 관객몰이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있었던 2020년 추석 시즌에도 '국제수사'(쇼박스)와 '담보'(CJ 엔터테인먼트)가, 2021년에는 '보이스'(CJ ENM) '기적'(롯데엔터테인먼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등이 관객 동원의 어려움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개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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