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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위기탈출 넘버원'은 누구!?

Tae쌤님 | 2018.01.28 11:21 | 조회 195
고소공포증이나 폐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보지 마십시오! 한정된 공간, 극한의 상황에서 생존을 도모하는 영화들을 모았습니다. 삶의 모든 순간 조심, 또 조심을 하게 만드는 스릴만점 영화들! 장소로 보는 극한 생존기, 영화 속 '위기탈출 넘버원'은 누구!? 

<식스 빌로우>의 설산

감독 스캇 워프
출연 조쉬 하트넷
제작연도 2017

하키 국가대표 선수였던 에릭(조쉬 하트넷)은 평균 기온 영하 14, 밤이 되면 영하 40도까지도 떨어지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매머드 산으로 스노보드 여행을 갑니다. 철없게도 약을 끊지 못해 국가대표 자리까지 내버리고 사고를 친 뒤 현실 도피 차 보드 여행을 떠난 겁니다. 자신의 실력만 믿고 활강 금지 구역까지 침범한 에릭은 기상 악화로 인해 눈 덮인 산에 고립됩니다. 다친 다리의 상처는 괴사되고, 늑대에게 쫓기는 데다 물에 빠지기까지 합니다. 가지고 있는 통신 기기는 무용지물, 맨몸으로 보드만 가지고 눈 속에 갇힌 에릭은 갈수록 절망에 빠집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하키 선수로 활동한 에릭 르마크의 실화입니다. 진퇴양난, 설상가상의 처지에 놓인 에릭은 어떻게 살아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식스 빌로우

감독 스캇 워프

출연 조쉬 하트넷

개봉 201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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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시간>의 암벽 사이

감독 대니 보일
출연 제임스 프랭코
제작연도 2010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골짜기로 미끄러진 데 이어 바위 조각이 팔로 떨어지는 바람에 오른손이 암벽 사이에 끼어버리는 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아무리 용을 써봤자 바위는 꿈쩍도 하지 않고 아론은 곰곰이 팔을 빼낼 방법을 생각합니다. 127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아론은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두려움에 울기도 하고, 현실이 믿기지 않아 웃기도 합니다. 누군가 지나치다 자신을 구해주지 않을까 희망을 갖지만 인기척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127시간>은 실은 자명한 답을 놓고, 꿈과 현실을 오가며 지독한 딜레마를 겪는 아론의 심경 변화를 세심하게 기록합니다. 실화라는 점이 더욱 놀랍습니다.

127 시간

감독 대니 보일

출연 제임스 프랭코

개봉 2010 미국,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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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의 땅 속

감독 로드리고 코르테스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제작연도 2010

제작 당시 대체 이걸 어떻게 영화로 보여주겠다는 건가 에디터를 아연하게 만들었던 그 영화! <베리드>는 이라크에서 근무 중이었던 미국인 트럭 기사 폴(라이언 레이놀즈)이 땅 속에 묻힌 관에 갇힌 뒤 탈출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나오는 사람이라고는 폴 한 명뿐, 장소도 땅 속에 묻힌 관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지지부진한 전화 통화를 듣고 있자면 폴과 함께 속이 터질 것 같고, 작은 뱀 한 마리가 식은땀을 한 바가지 쏟게 만들던 그 영화! 한정된 공간에서의 극한 공포를 이토록 다채로운 정서로 다룬 영화가 또 있을까요!? 

베리드

감독 로드리고 코르테스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개봉 2010 스페인, 미국,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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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의 화성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제작연도 2015

고립되면 이보다 더 막막한 장소가 또 있을까요. NASA 아레스 3탐사대 소속 마크(맷 데이먼)는 화성 탐사 중 모래폭풍을 만나 고립됩니다. 팀원들은 마크가 사망했으리라 단정하고 그를 남겨둔 채 지구로 돌아갑니다. 시간이 지나 정신을 차린 마크는 자신의 생존 여부를 지구에서조차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홀로 먹고 살기 위해 애를 씁니다. 우울하고 암담한 조건이지만 마크는 누구보다 활기차게 화성 생활을 해나갑니다. 성실한 직업인들로 가득해 에디터의 취향을 저격하기도 했던 무척 재밌는 영화!

마션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크리스틴 위그, 제시카 차스테인, 맷 데이먼, 케이트 마라, 제프 다니엘스, 세바스찬 스탠

개봉 2015 미국,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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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게임 247°F>의 사우나

감독 레반 바키아, 베카 주부리아
출연 스카우트 테일러-콤프튼, 트래비스 반 윙클, 마이클 코폰, 크리스티나 율로아
제작연도 2011

에디터에게 현실적인 공포를 안긴 영화! 약혼자를 잃은 슬픔에 잠겨 있던 제나(스카우트 테일러-콤프튼)는 친구 르네의 제안으로 르네의 남자친구의 삼촌이 운영하는 별장에 여럿이 놀러 갑니다. 제나와 친구들은 파티 전 사우나를 즐기며 약과 술에 취해 흥청망청하다 사우나에 갇히고 맙니다. 사우나의 온도는 끝을 모르고 치솟고, 안에 갇힌 세 사람은 목숨의 위협을 느낍니다. 보고만 있어도 땀이 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사우나 전 음주 금지는 너무나 당연한 상식인데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생존게임 247°F

감독 레반 바키아, 베카 주부리아

출연 스카우트 테일러 콤튼, 트래비스 반 윙클, 마이클 코폰, 크리스티나 율로아, 타일러 메인

개봉 2011 그루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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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의 고공 리프트

감독 애덤 그린
출연 숀 애쉬모어, 케빈 지거스, 엠마 벨
제작연도 2010

더운 게 더 힘들까요, 추운 게 더 힘들까요? 스키장에 놀러 간 조(숀 애쉬모어), (케빈 지거스), 파커(엠마 벨)가 리프트를 타고 있는 사이 이들의 존재를 모르는 직원의 착각으로 인해 스키장 시설의 모든 전원이 꺼집니다. 앞으로 스키장은 일주일간 문을 열지 않을 예정입니다. 휴대폰까지 사물함에 두고 온 세 사람은 리프트에서 내려갈 방도를 궁리합니다. 밤이 되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 댄은 일단 내려가 구조 요청을 하자며 거리 가늠조차 되지 않는 고공의 리프트에서 홀로 뛰어내립니다. 스키장에만 갇혀도 무서워 할 판에 리프트라니 얼어 죽는 게 더 무서울까요, 추락하는 게 더 무서울까요?

프로즌

감독 애덤 그린

출연 숀 애쉬모어, 케빈 지거스, 엠마 벨

개봉 2010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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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시>의 변태 살인마 모텔

감독 님로드 앤탈
출연 루크 윌슨, 케이트 베킨세일, 프랭크 월리, 에단 엠브리
제작연도 2007

부부 데이비드(루크 윌슨)와 에이미(케이트 베킨세일)는 길을 잘못 들어선 데 이어 자동차까지 고장이 나는 불운에 처합니다. 차를 수리하는 동안 근처 모텔에서 하루 머물기로 하는데, 옆방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부부는 매니저에게 항의해보지만 매니저는 오늘의 숙박객은 둘뿐이라고 말합니다. 방으로 돌아와 TV를 켠 부부는 TV에서 재생 중인 스너프 필름 속 공간이 자신들이 들어와 있는 방 구조와 몹시 흡사함을 깨닫습니다. 부부는 수상한 매니저 몰래 모텔을 탈출하기로 모의합니다. 얼핏 보기에 방에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는 문뿐입니다. 부부는 어떤 수단으로 모텔을 탈출하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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