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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슈퍼히어로, 2022년까지 개봉 예정작 정리

근T님 | 2019.01.07 12:29 | 조회 338


19년 개봉작
캡틴 마블(2019년 3월 8일)

디즈니-마블 스튜디오는 <캡틴 마블>로 2019년을 연다. 마블 최초 여성히어로 단독 영화. 마블 영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역대 마블 히어로 중 가장 강력한 여성 캐릭터”라고 공인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앞두고 ‘갑툭튀’한 히어로를 어떻게 마블 세계관에 녹여낼까.

샤잠!(2019년 4월 5일)

워너브라더스-DC 필름스의 2019년 첫 영화는 <샤잠!>. 마법의 힘을 빌려 슈퍼히어로 샤잠으로 변신하는 소년 빌리 뱃슨의 이야기다. 마법으로 덩치만 커진 청소년이 주인공이라 그동안 진지했던 DC 영화의 분위기와 사뭇 다를 것이다. 최근 흥행 중인 <아쿠아맨>의 기세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헬보이 (2019년 4월 12일)

미국식 슈퍼히어로가 질린다면 <헬보이>에 기대를 걸자. 이번 영화화는 원작에 가깝게 리부트했다. 초자연현상을 해결하는 악마 헬보이가 주인공이다. <디센트>를 연출한 닐 마샬이 메가폰을 잡아 다크 판타지적 분위기가 강화될 예정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년 4월 26일)

설명이 필요한가? 2008년 <아이언맨>부터 시작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쉼표를 찍을 영화다. 승리를 거듭했던 마블 히어로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에게 씁쓸한 패배를 맛봤다. 과연 이번 작품에서 어떻게 인류를 구하게 될지, 더불어 어느 캐릭터(와 배우)가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될지 궁금하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2019년 6월 7일)

엑스맨 리부트 삼부작(<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완결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월트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하면서 기존 엑스맨 세계관의 완결편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진 그레이(소피 터너)의 초능력의 원천 ‘피닉스 포스’가 폭주하는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 차스테인이 릴렌드라 네라마니 역으로 합류했다. 재촬영이 거듭되며 개봉이 미뤄졌는데, 그 결과물은 어떨지 개봉해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년 7월 5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를 열게 됐다. 전작의 존 와츠 감독, 각본가가 모두 다시 모였다. 전편에서 MJ라고 떡밥을 남긴 ‘그 사람’과 피터 파커/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이 이번 영화에서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줄 듯하다. 제이크 질렌할이 악당 미스테리오 역을 맡아 처음으로 히어로 영화에 출연한다.

엑스맨: 뉴 뮤턴트
(2019년 8월 2일)

20세기 폭스에서 “호러 영화에 가까운 히어로 영화”라고 야심차게 발표한 <엑스맨> 신작. 다른 작품과의 개봉일 조율, 재촬영 등의 이유로 개봉이 1년이나 미뤄졌다. 기존 엑스맨 유니버스와 세계관을 공유할 호러 영화 3부작으로 기획됐으나 디즈니의 20세기 폭스 인수로 삼부작이 완성될지 미지수다. 10대 호러 영화 컨셉에 맞춰 안야 테일러 조이, 메이지 윌리엄스, 찰리 히튼 등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조커 (2019년 10월 4일)

그렇다. 그 조커다. 하지만 이번엔 영화의 악당이 아닌,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토드 필립스의 <조커>는 한 남자가 어쩌다 조커가 됐는지를 그릴 예정이다. 조커라는 소재만큼 이 영화를 기대하게 하는 건 요즘 미친 연기력을 보여준 호아킨 피닉스 때문. 로버트 드니로, 프란시스 콘로이, 재지 비츠 등도 출연한다.

                    
2020~2022년까지
                                             
            

                             
버즈 오브 프레이
(2020년 2월 7일)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해 만인의 사랑을 받은 ‘할리 퀸’ 마고 로비의 복귀작. <버즈 오브 프레이>는 DC 코믹스의 여성 히어로팀을 그린다. 원작의 멤버 블랙 카나리와 헌트리스에 할리 퀸이 합류한다. 여성 감독 케티 얀이 메가폰을 잡고, 마고 로비가 제작자로도 참여한다.

갬빗 (2020년 3월 13일)

이 영화 얘기를 하려면 “때는 2009년…”이라고 시작해야 할 판이다. <갬빗> 솔로무비 제작은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갬빗(테일러 키취)이 등장한 후 꾸준히 제시됐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 연출에 채닝 테이텀 출연 등 제작이 구체화됐었으나 와이어트 감독이 하차한 게 벌써 5년 전이다. 20세기 폭스를 인수한 디즈니가 이 프로젝트를 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제목 미정의 마블 영화
(2020년 5월 1일)

개봉일 외엔 아무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닥터 스트레인지 2>, <블랙 팬서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가 유력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책임지고 이끌던 제임스 건 감독이 해고되면서 후보가 하나 줄었다.

원더우먼 1984
(2020년 6월 5일)

DC의 구원투수 <원더우먼> 속편이다. 독특하게도 전편의 속편이면서 ‘스탠드얼론’, 즉 독립된 작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 예로 <원더우먼>에서 1940년대 스티브 트레버를 연기한 크리스 파인이 1984년을 그린 이번 영화에도 같은 역으로 출연한다. 전작들과의 연결 고리를 느긋하게 하려는 DC 영화의 방향성이 이 영화의 성패로 결정될 것이다. 크리스틴 위그가 원더우먼의 숙적 치타로 출연하며, 페드로 파스칼이 정체불명의 사업가로 등장한다.

폭스/마블 영화 3편

2020년 6월 26일, 2020년 10월 2일, 2021년 5월 5일
20세기 폭스는 2020년 6월 26일에 엑스맨 신작을 개봉할 예정이었다. 신작인지, 속편인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상관없다.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한 이상 이 영화의 운명은 어차피 아무도 모르니까.더 먼 미래에 개봉할 예정인 영화들도 마찬가지다. 원래대로면 <데드풀 3>, <엑스포스>, <엑스맨: 뉴 뮤턴츠 2>, <판타스틱 포> 등이 제작될 예정이었다.

소니/마블 영화
2020년 6월 10일

<베놈>의 성공으로 소니 픽처스는 추친력을 얻었다. 소니 픽처스는 그동안 <블랙 캣>, <실크>, <나이트워치>, <잭팟> 등을 제작할 거라고 밝혔다. 그중 <모비우스>가 이날 개봉할 작품으로 유력하다. 대니얼 에스피노사 감독, 자레드 레토가 주연을 맡은 <모비우스>는 희귀병을 치료하기 위해 흡혈박쥐의 세포를 이식한 후 뱀파이어가 된 과학자의 이야기다.

소니/마블 영화의 속편
2020년 10월 2일

어떤 영화의 속편인지 공개하지 않았다. 마블/소니 합작 영화로 속편이 나올 만큼 성공한 영화는 <베놈> 뿐이다. 감독도, 주연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흥행 성적이 좋았으니 톰 하디는 무난히 복귀할 듯하다. 쿠키 영상에 등장한 우디 해럴슨이 출연할지가 관건이다.

                    
마블 영화 8편
                                             
            

2020년 7월 31일
2020년 11월 6일
2021년 2월 12일
2021년  5월 7일
2021년 11월 5일
2022년 2월 18일
2022년  5월 6일
2022년 7월 29일

                             

일단 이중 <블랙 위도우>의 개봉일이 있을 것이다.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블랙 위도우는 2010년 <아이언맨 2>로 합류한지 10여 년만에 단독영화로 제작된다. 감독은 <베를린 신드롬>을 연출한 케이트 쇼트랜드다. 5월에 개봉작 중 하나는 아마도 <어벤져스 5>일 가능성이 높다. <어벤져스> 시리즈는 대대로 4~5월에 개봉했으니까. 그외에도 <닥터 스트레인지 2>, <블랙 팬서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이터널즈>, <스파이더맨 3>가 제작 발표됐다. 

                    
개봉일조차 안 정해진
DC 영화들
                                             
            

                             
수어사이드 스쿼드 2

세상일은 알 수 없다. 디즈니에서 해고된 제임스 건이 <수어사이드 스쿼드 2> 각본가로 임명됐다. 알다시피 DC가 선보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제임스 건이 마블 스튜디오에서 연출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컨셉과 무척 유사했다. ‘범생이’가 아닌 주인공들, 기존 팝송을 사용한 음악 연출, 화려한 색감 등. 물론 완성도는 비교할 수 없게 처참했지만. 그 영감의 원천인 제임스 건이 각본을 잡았으니 빌런계의 ‘어벤져스’가 될 수 있을지도.

플래시

도대체 어떤 영화가 될까. <플래시>는 2016년부터 제작 준비중이다. 각본가가 교체되고, 감독이 교체되고, 평행 우주를 다룰 <플래시 포인트>로 변경됐다가 다시 솔로 무비로 바뀌었다. 배리 앨런/플래시 역의 에즈라 밀러도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출연으로 점점 바빠져 촬영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적어도 2020년이 지나야 볼 수 있을 듯하다.

배트걸

<어벤져스>를 연출한 조스 웨던 감독이 <배트걸> 각본 작업에 들어갔다. 하나 <저스티스 리그> 제작 중 잭 스나이더 감독이 가족사로 하차하면서  후임감독으로 투입됐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마친 후 조스 웨던 감독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며 <배트걸>에서 하차했다. DC 필름스는 <배트걸> 프로젝트의 시나리오를 <범블비>, <버즈 오브 프레이>를 쓴 크리스티나 허드슨에게 맡긴다고 밝혔다.

배트맨

어중간해진 건 <배트맨>도 마찬가지다. 브루스 웨인/배트맨을 연기한 벤 애플렉은 단독 영화 <배트맨>의 각본과 연출도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리브 바이 나이트>의 실패와 거듭되는 DC 영화의 처참한 완성도에 <배트맨> 연출을 포기했다. 대신 <혹성탈출: 종의 전쟁> 맷 리브스가 각본 및 연출을 맡는다. 배트맨 초창기 활동을 그린다는 루머와 벤 애플렉이 알콜 중독으로 밝혀져 주연 배우조차 불투명한 상황. 하지만 최근 벤 애플렉이 치료 중이란 소식이 있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2019년 여름부터 제작에 착수해 2020년 말이 지나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린랜턴 콥스·저스티스 리그 다크·고담 시티 사이렌즈
고담 시티 사이렌즈

<그린랜턴 콥스>는 <저스티스 리그> 이후 2020년에 개봉할 영화였다. 하지만 훨씬 전부터 준비 중인 <플래시>도 밀리고 있는데, 이 영화가 제때 나올리는 없다.

<저스티스리그 다크>는 존 콘스탄틴, 자타나, 데드맨 등이 주축으로 마법과 신화적인 힘을 가진 영웅들의 모임이다. 길예르모 델 토토, 더그 라이만이 감독직에 올랐다가 현재는 공석인 상황. 

<고담 시티 사이렌즈>는 ‘할리 퀸’ 마고 로비가 적극적으로 여성 콤비 영화를 밀어붙여 기획에 들어간 영화다. 아마도 <버즈 오브 프레이>와 비슷한 영화인 듯한데, 아직까진 제작 취소 소식이 없으니 당분간 지켜봐야 할 것이다.

사이보그

<사이보그> 단독 영화도 기약없이 표류 중이다. 단독 영화였다가, <플래시포인트>로 플래시와 팀업 무비를 만든다더니 다시 단독 영화로 탈바꿈했다. 레이 피셔는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한 배우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한마디로 사이보그가 그의 첫 인생 캐릭터인 셈인데, 단독 영화는 기약이 없으니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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