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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영화대사

채은님 | 2021.05.07 10:57 | 조회 308

 

<시동> 택일

 

아유, 이게 뭐 그리 좋은 이름이라고. 택일토스트가 뭐여, 이게. 돈은 또 어디서 났대. (정혜가 때리려는 듯 손을 올리자 움츠러들었다가) 뭘 하던 잘 살아보래매, 알아서. 나 군산에 중국집에서 일해. 밥도 주고, 잠도 재워줘. 사장님이 마음씨가 아주 좋아, 누구랑 다르게.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잘 살고 있으니까. 그 얘기 하러 온 거야. , 그러니까 지금 와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잖아. 아니, 하기 싫다니까 왜 이렇게 하기 싫은 걸 자꾸 하라 그래! 학교가 그렇게 중요해? 어디 가서 이상한 짓 안하고 그냥 사람답게 살면 되는 거 아니야? , 나 좀 그냥 믿어주면 안돼 좀? 아니,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뭐 잘못이야? 엄마도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어, 이런 말도 안 되는 거, 이상한 가게, 이런 거 하지 말고, ! 필요 없다고. 괜찮다고, 나 잘 산다고, 엄마랑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잘 살아, 지금! (한숨) 엄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나 때문에 엄마 인생 포기하지 말고, 내 신경도 좀 그만 쓰고, 이제. , 몰라.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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