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배우의 꿈! 이제 본스타 안양평촌연기학원과 함께하세요.
나도 할 수 있다! 는 열정과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안양평촌연기학원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여.여
정은 들어오면, 혜련 따라 들어온다.
혜련 : 너 여기 무슨 일이야?
정은 : 남의 직장 일에 니가 무슨 상관이야?
혜련 : 직장 일?
정은 : 그래.
혜련 : 직장 상사랑 어울려서 히히덕거리는 게 니 일이니?
너 아주 남자한테 꼬리치는데 도가 텄구나.
정은 : 뭐?
혜련 : 너 같은게, 우리 동준 오빠 옆에 있는 거 거슬려.
정은 : 허, 그래서 어쩌라구?
혜련 : 좋은 말로 할 때, 그 아르바이튼지 뭔지 그만 둬.
정은 : 뭐? 너 진짜 웃긴 애다. 니가 뭔데 그만 두라 마라야.
혜련 : 그만 두기 싫다? 니가 이렇게 나오면 나도 어쩔 수 없어.
정은 : 뭐 어쩔건데?
혜련 : 솔직히 지금까지 난 널 친구로 생각했어.
정은 : (피식, 작게)웃기고 있네.
혜련 : 그래서 경민이가 나한테 매달려도 그 동안 난 너 때문에 걔마음 받아 줄 수 없었어.
야, 너 경민이 좋아하는 거 아는데... 친구끼리 한 남자 놓고 싸우는 거 웃기잖아.
정은 : 뭐?
혜련 :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지?
정은 : (무슨 뜻인가?)
혜련 : (하고)알아서 해(하고)비켜(툭 밀치는데)
정은 : 이게(지지않고 밀치고)어, 너 나한테 덜 맞았구나...
혜련 : (콰당 넘어지고)야! (일어나더니 다시 정은 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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