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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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셨나 봐요
곱게, 아주 곱게 늙으셨대 살도 좀 찌시고
어떻게 살이 쪘지
아니 자식 버리고 27년산 여자가
어떻게 이렇게 살이 쪘어
얼굴에 고생이 바글바글하면
내가 좀 봐줬을 수도 있는데
끝까지 사람 참 비참하게 만든다
엄마 나는 엄마 덕분에 진짜 더럽게 못 살았어
학교 때는 고아라고 왕따,
다 커서는 부모 없이 자란 애라고 다 내가 싫대
난 엄마 덕분에 재수 없는 년으로 살았지만
나 그냥 그러려니 했어
엄마도 사정이 있었겠지 했지
근데 있잖아 엄마
내가 작년 여름에 이 터미널에서
필구 손을 딱 10분 놓쳤었는데
삼복더위에 이가 다 덜덜 떨리더라
내가 애를 낳고 보니까
내가 진짜 진짜 엄마가 용서가 안되더라고
엄만 사람 아니야
그니까 어디든 가요.
죽는데도 연락하지 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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