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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여자2인] SKY캐슬 예서&혜나

영시니슬라브스키님 | 2019.03.18 10:56 | 조회 556



집 안에서 마주치는 예서와 혜나

혜나: 참, 너랑 우주랑 팀 짜기로 했다며? 그런데 어쩌니.. 우주가 너랑 둘이서는 하 기 싫다는데.. 나도 껴서 셋이 하면 하겠다는데 어떡할래?

예서: 니가 뭔데 거길 껴? 니 따위가 뭔데

혜나: 내가 끼면 왜 안되는데?

예서: 우주하고 난 이 캐슬 주민이야. 너하고 우린 근본부터가 달라 유전자가 다르다 구

혜나: 유전자? 너네 엄마 곽미향이라며? 나도 다 들었어. 돼지 염통이나 팔던 집 딸 이라구. 그 주제에 무슨 유전자 타령을 해?

예서: 이게 진짜..!! 내가 모르는 줄 알아?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미혼모 딸 주제에 어디서 깝쳐

혜나: (예서 말이 끝나기도 전에 뺨을 내려친다) 미혼모? 입 조심해 나도 아빠 있거 든?

예서: 야 (혜나의 머리채를 잡으며) 너 진짜 죽고 싶어? 니 따위가 뭔데 내 뺨을 쳐! 니 까짓게 뭔데!

혜나: (예서를 뿌리치며) 너네 아빠가 우리 아빠야. 너한테 잘난 유전자 물려준 강준 상 교수가 우리 아빠라고!

예서 엄마가 등장한다.

예서: 엄마 얘 완전 돌았나봐 완전 또라이야! 지가 울 아빠 딸이래!

혜나: (아차 싶어 예서 엄마를 보고 당황하며 머리를 정리한다.) 나도 어쩔 수가 없었 어요. 얘 말하는 싸가지가 사람 빡 돌게 만들잖아요. 알아서 잘 퍼 담아 보세 요. 이미 엎질러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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