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배우의 꿈! 이제 본스타 안양평촌연기학원과 함께하세요.
나도 할 수 있다! 는 열정과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안양평촌연기학원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연기훈련] 방송 연기 화술의 십계명

스타니영님 | 2019.07.19 11:14 | 조회 189

방송 연기 화술의 십계명

 

1. 정확한 화술은 호흡과 발성이 기본 토대를 이루어야 한다. 

화술의 기본은 배우의 호흡과 발성이다.


2. 전체의 공명강을 울리는 소리가 나야 한다. 

특히 얼굴과 가슴 공명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3. 배우의 말은 반드시 중심과 연결되어서 소리가 나야 한다. 

중심과 연결되지 않을 경우 소리가 불안정하고 톤이 흔들린다.


4. 두 번째 글자에 집중한다.

- 대사가 시작되는 두 번째 글자를 정확히 발음하고 강조한다. 대사의 두 번째 음절은 작게 소리        나기 때문에 약간 크게 해야 대사가 정확히 들린다.

- 두 번째 글자에서 억양이 올라가는 사람은 낮추고, 떨어지는 사람은 올려서 첫 글자와 똑같은 톤    을 유지하도록 한다.

- 문장이 끝나기 전 두 번째 글자를 강조한다. 그러면 어미가 살고, 말이 더 명확해진다.


5. 대사에서 사라지는 글자가 없게 한다.

  - 배우가 한 대사를 말할 때 글자의 모든 소리가 중요하다. 배우의 대사는 안들리는 글자 없이 모      두 발성, 발음되어야 한다.

  - 그러기 위해 배우는 말할 때 서둘러서는 안되며, 흥분하는 감정의 대사일수록 더욱 명확히 

    말해야 한다.


6. 대사는 처음은 낮게, 중간은 일정하게, 끊을 때는 올린다.

  - 각 대사의 첫 글자는 반드시 낮추어야 한다. 단, 연결되는 대사는 앞 대사의 끝과 일정한 지점에      서 출발한다.

  - 첫 글자의 음 높이를 파악하고, 두 번째, 세 번째 글자가 모두 첫 글자의 음 높이에서 벗어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한다.

  - 대사의 어미를 미묘하게 올린다. 어미가 떨어지는 것은 자신의 할 말이 모두 끝나다는 

    의미이므로, 어미가 올라가야 다음의 말들이 탄력을 받고 극에 가속도가 붙는다.

  - 같은 맥락에서 끊어 읽기 하는 부분을 올린다.


7. 대사 전체에 호흡을 고르게 분배한다.

  - 대사를 시작하면서 호흡을 모두 내 뱉으면 호흡이 부족하기 때문에 목을 쓰게 된다.

  - 말 할 때 가능한 적은 양이지만 일정하게 호흡이 나가게 한다. 일단 소리가 발생되면 호흡의 

    역할을 파기해야 한다.

    배우는 대사를 다 하고 나서 호흡을 내 뱉거나 호흡과 대사가 완전히 따로 놀아서는 안 된다.

  - 파열음(ㅋ, ㅎ, ㅌ)과 'ㅅ'에서 호흡이 일시에 나가지 않도록 유의한다.


8. 말의 원인, 의미, 목적을 분명히 인지한 후 말한다.

  - 앞의 원칙들을 모두 지켜도 말의 원인, 의미, 목적이 인지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말은 무의미해        진다. 배우는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왜 이 말을 하고자 하는가'를 분명히 

    알고 대사를 말해야 한다.


9. 말이 끝난 이후에도 말하는 '의지'가 사라져서는 안 된다.

  - 말의 의지가 사라지면 어미가 떨어지고, 말 끝이 흐려진다.

  - 말이 끝난 후에도 여운을 남겨야 한다. (여운 = 말하고자 하는 의지)

  - 말이란 결국 자신이 생각하고 느낀 바를 상대에게 전달하여 상대를 자신의 목적에 맞게 변화시      키고자 하는 것이므로 말을 한 후 상대의 반응을 확인한다.


10.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

  - 일상에서도 화술의 법칙에 따라 말하고자 노력하며 실천한다. 

twitter facebook google+
373개 (1/32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류훈상
0
24.04.25
류훈상
4
24.04.18
류훈상
7
24.04.11
하연서
19
24.03.25
하연서
11
24.03.18
하연서
18
24.03.11
하연서
18
24.03.07
하연서
17
24.02.29
하연서
11
24.02.29
건희T
49
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