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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여여 2인대사

채은님 | 2021.09.13 10:57 | 조회 177

드라마 < 펜트하우스 3 > 3회 배로나 (김현수), 유제니 (진지희) 여여 2인 대사

 

 

김현수 : 야 유제니!! 뭐 하는 짓이야 미쳤어?

 

 

유제니 : !! 이거 놓으라고!!

 

 

김현수 : 무슨 일인데 그래? 나도 사는데 네가 왜 죽어? 억울하게 실격당한 애도 버티고 있잖아. 근데 네가 왜 죽겠다고 난리야?

 

 

유제니 : 난 너처럼 못 살아!! 난 살인자 자식으로 못 산다고..

 

 

김현수 : 무슨 소리야? 그게? 말해 봐 제니야. 무슨 일 있는 거지?

 

 

유제니 : 우리 아빠가 사람을 죽였대.. 그래서 감옥에 있다 나온 거래.. 애들이 알면 어떡해? 나 또 왕따 될 건데. 다 나 벌레 보듯 할 건데. 나 그때로 돌아가기 싫어. 그게 어떤 건지 아는데.. 차라리 죽는 게 나..

 

 

김현수 : 걱정 마. 애들이 그걸 어떻게 알아?

 

 

유제니 : 주석경이 알아버렸어. 이제 학교에 소문나는 건 시간문제라고.

 

 

김현수 : 그래서 어제 시험 망친 거였어?

 

 

유제니 : 넌 어떻게 버텼어? 난 지금 무섭고 불안해서 미칠 것 같은데. 대학 못가는 것보다 왕따 당하는 게 더 겁나. 너무 끔찍해서 돌아버릴 것 같아.

 

 

김현수 : 울지 마. 억울하게 네가 왜 울어? 내일도 시험 있잖아. 목 아껴야지. 더 이상 우리 바보같이 당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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