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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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갔다 오세요? 이수찬씨하고.
나한테 같이 가자고도 할 수 있었잖아요.
왜 못 가요. 그냥 말 한마디면 되는데 안 한 거잖아요. 그냥 말 한마디잖아요.
내가 계속 그 한마디 기다리고 있는 거 알면서.
왜 옴짝달싹을 못하는데요? 뭐 약점 잡혔어요?
누가 협박해요? 아니잖아요.
명희 씨는 그냥 나쁜 사람 되는 게 싫은 거잖아요.
나는 뭐 두려운 게 없는 줄 알아요?
나는 뭐 남의 시선 따위는 신경도 안 쓸 거 같죠.
나도 매 순간 참는 거예요. 명희 씨니까.
같은 마음이라고 믿었으니까.
고작 한 달이잖아요. 난 이렇게 하루하루가 가는게 아까워서 미치겠는데.
참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명희씨는 그냥 괜찮은거였네요.
답장 없는 편지 쓰는 거 이제 안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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