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학원을 다닐 때가 생각이 납니다.
입시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막연히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을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세상의 관심을 받고 싶었고, 솔직히 연예인이라는 세계에서 멋을 부리고 싶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김태원 원장님께서 나오는 광고 동영상을 보고 본스타트레이닝센터라는 곳을 알았습니다.
유명한 곳이라면 입시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들어간 본스타는 저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잘하고 싶다 라는 생각뿐이었던 제가 지금은 화술과 발성, 기초적인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연기를 하기 위해서는 분석을 하고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막연히 꿈만 꾸는 것이 아닌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소극적이던 제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이끌어주기도 하며, 고민을 함께 털어놓았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힘든 시기마다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다독여주셨습니다.
지금의 저로서는 친구들과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당당히 안양평촌대학교 12학번이라는 이름을 주신 본스타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2012년에도 본스타에서 공부하시는 모든 학생들에게 큰 기쁨이 함께 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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