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열여덟....세상물정 모르고 연기에 연자도 모르는 내가 막연히 시작했던건 입시학원에 대한 정보였다.
인터넷을 뒤지고 카페를 돌고돌아 그렇게 시간을 떼운지 한달...... 그렇게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던중 내눈에
들어온 한곳.그곳이 나에게 지금의 기쁨을 안겨준 본스타 트레이닝 센터와의 첫인연었다.
어색함과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채 처음 자리한 대표님과의 첫만남...긴장되고 무서웠던 나에게 전혀
생각지 못한 편안함과 따스함에 나도 모르게 자신감과 할수있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다. 늦었다고 생각했고
밖에서 언제나 소심했던 나에게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그리고 노력하는 자에게 절대 하늘은 배신을 하지않는다는
대표님 말씀에 무작정 믿고 달려온 2년.......힘든일도 많았고 지치는 순간들도 많았지만 그 순간순간 마다
나에게 길잡이가 되어주신 연기지도 선생님들.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합격한 이순간 주마등처럼 2년이라는
시간이 내머릿속에서 필름처럼 지나간다.사람은 누구나 시작과 끝이있다.
끝은 누구도 모르지만 시작은 자기 스스로가 마음먹고 실천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생각한다.
나에게 첫 시작의 꿈을 실현시켜준 본스타 트레이닝 센터 선생님들과 대표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제내가 학교에가서 열심히배워 본스타에서 시작을 꿈꾸는 내 후배들에게 보여주고싶다.
본스타에 나온 후배들아!자신감을 가지고 네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라고!^^
선생님!대표님!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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