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머릿속이 멍한 상태라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정말 꿈속에서만 상상했던 연극영화과 학교를 내가 수시 합격했다는 것이 정말이지 믿어지지 않아요.
솔직히 가고 싶긴 했지만 제 실력이 그리 뛰어나거나 잘나지 못해서 당연히 못들어 갈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저같이 끼도 능력이 부족한 아이도 노력하고 하고자하니 정말 이렇게 좋은 결과로 보답되어져 돌아온 거 같아요.
백지장 같던 저를 배우의 시작단계로 만들어주신 본스타 트레이닝 연기지도 선생님들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매일 핑계대고 숙제도 안 해오고 그랬는데...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저를 사람으로써 배우로써 바로잡아주시고
연기뿐만 아니라 세상사는 법과 그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까지 알려주신 고마우신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들께서 가르쳐주신 것들 잊지 않고 학교 가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본스타!!! 사랑합니다*^^*너무너무 기뻐요!!!!!
선생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연기파트 선생님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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