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술

▶ 화술이란!

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중요한 것은 소통, 전달이다.

▶ 화술시간에는 무엇을 배우는가!

상황과 목표를 가지고 말을 하게 하는 훈련을 한다.

▶ 화술의 평가기준

- 발음

- 띄워 쓰기와 띄워 말하기를 구분 하는가

- 소통하고 있는가?

▶ 몰입이 돼서 연기를 할 때 화술도 체크할 수 있다.

몰입하지 않고 화술만 체크할 수는 없다.(리포터 시험 볼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말은 하면 할수록 늘 수가 있다.

우리의 과제는 생각을 어떻게 하고 말하느냐이다.

같은 말이라도 서브텍스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형태가 달라진다.

▶ 스트레칭, 발음·발성, 호흡훈련

- 모든 연기는 몸을 이완시키는 것에서 시작한다.

- 발성: 소리를 무조건 크게 지르는 것이 아니다.

소리에 얼마나 밀도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쏴서 멀리 전달하느냐가 목적.

- 매일 악기를 튜닝 하듯이 발음, 발성, 호흡훈련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

▶ 각자의 목표, 주어진 상황에서

서로간의 관계를 알고 반응(action/reaction)을 주고 받아야 극이 진행된다.

▶ 목표는 기본이자 기초이다. 목표를 알고 있어야 한다.

ex) 수업시간에 늦지 않는 것이 목표.

: 기상 후 시계를 보고 몇 시인지 확인하게 되고,

늦었다면 호흡은 빨라지고, 그에 맞는 행위가 발생한다.

▶ 정확한 목표, 주어진 상황

: 연기를 하기 위해선 이 두 가지를 알아야 한다.

이 두 가지를 확실히 알고 간다면 액션은 문제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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