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역 오디션 tip

1) 캐릭터 설정 - 나만의 [연기 색]을 구축하라

보통 오디션장에 가보면 '연기 괜찮네' 하는 생각이 드는 배우들은 많습니다만, 어떤 확실한 개성과 색깔을 가지고 있는 배우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배역 오디션의 경우 감독은 자기가 만들려고 하는 작품 속 인물과 가장 닮아 있는 사람을 찾기 마련이고, 오디션 장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배우가 작품 속 인물과는 거리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다른 배역에 대입을 해보게 됩니다.

그때 오디션을 보고 있는 배우에게서 어떤 확실한 캐릭터와 이미지가 느껴진다면, 그 배우를 당시에 바로 캐스팅 하지 않더라도 뇌리에 남겨 기억을 하게 됩니다.
...
그리고 다음 작업을 할 때 그와 비슷한 배역이 있으면 캐스팅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외적, 화술적 동적 이미지와 캐릭터에 맞는 [하나의 캐릭터 연기]를 만들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확실한 캐릭터의 연기를 구축해 놓으면 디렉터들이 " 잘하는 연기 있어? " " 다른 연기 보여줄 만한 것 있어? " 라고 기회를 줬을때 나의 캐릭터를 그들의 기억 속에 확실하게 심어 줄 수 있게 됩니다.

그럼 그 오디션 장에 있던 모두에게 나를 어필 할 기회를 가지게 되는것이고 제 2의, 제 3의 촬영현장에 캐스팅 될 기회를 만들게 되는 것 입니다.

강북연기학원, 강북보컬학원, 동대문연기학원, 동대문보컬학원, 종로연기학원, 종로보컬학원, 성북연기학원, 성북보컬학원, 신설동연기학원, 신설동보컬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