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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신의 한수"

누군가의꿈이될님 | 2014.07.07 13:15 | 조회 237

‘신의 한 수’,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올해 최단기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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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정식 개봉 4일째인 6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00만543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앞서 ‘역린’이 4일 만에, ‘수상한 그녀’가 5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선 바 있다.

특히 ‘신의 한 수’ 기록은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을 비롯해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가 관객수 100만 명을 동원했던 것과 같은 시점으로 눈길을 끈다. 또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타짜’, 6일 만에 100만을 기록한 ‘아저씨’보다 빠른 기록으로 향후 흥행세에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의 주인공인 정우성은 지난해 7월 첫째 주 ‘감시자들’로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초고속 흥행 기록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신의 한 수’는 이날 SF 대작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의 예매율을 위협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신의 한 수’는 개봉 이후 3일 동안 예매율에서 ‘트랜스포머4’에 뒤지고 있었으나, 4일 오후 0.2% 차로 앞지르면서 두 작품의 엎치락뒤치락하는 예매율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로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뒤집어쓴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이 복수를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아 벌이는 한판 승부를 담는다. ‘뚝방전설’, ‘퀵’의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안길강, 이시영, 김인권,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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