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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남자' 장동건 "흥행에 목말라있다"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4-05-08 11:49
[OSEN=김경주 기자] 배우 장동건이 흥행에 목말라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은 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우는 남자' 제작보고회에서 "솔직히 흥행에 목말라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흥행에 대한 것은 사실 개인적으론 목 말라있는 상태이다"라면서 "굉장히 잘됐으면 좋겠지만 사실 요즘 내가 출연하지 않은 영화들을 보면서 나름대로 이 영화는 되겠다. 안되겠다 계속 시험을 해보는데 계속 틀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흥행은 영화를 만들고 난 이후 제작한 사람들의 손을 떠난 불가항력적인 것들이 있는 것 같다"라면서 "우리는 부끄럽지 않은 영화를 만들자고 다짐했다"라고 덧붙였다.
장동건은 극 중 딜레마에 빠진 킬러 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우는 남자'는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을 만나,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로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오는 6월 초 개봉 예정.
trio88@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장동건은 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우는 남자' 제작보고회에서 "솔직히 흥행에 목말라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흥행에 대한 것은 사실 개인적으론 목 말라있는 상태이다"라면서 "굉장히 잘됐으면 좋겠지만 사실 요즘 내가 출연하지 않은 영화들을 보면서 나름대로 이 영화는 되겠다. 안되겠다 계속 시험을 해보는데 계속 틀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흥행은 영화를 만들고 난 이후 제작한 사람들의 손을 떠난 불가항력적인 것들이 있는 것 같다"라면서 "우리는 부끄럽지 않은 영화를 만들자고 다짐했다"라고 덧붙였다.
장동건은 극 중 딜레마에 빠진 킬러 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우는 남자'는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을 만나,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로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오는 6월 초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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