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입시/뮤지컬입시

프로가 되려면 프로에게 배워야 합니다.
현역에서 직접 검증된 프로페셔널한 트레이너가 지도합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주원

누군가의꿈이될님 | 2014.05.29 16:03 | 조회 176

 

입어.

뭐하는 짓인지 감도 안오지? 그러면서 뭐가 어째?

데리고 놀아? 그쪽이 나랑 놀 주제나 된다고 생각했어?

나랑 놀라면 적어도 이 정도 수준은 갖춰야 해.

난 인종, 종교, 피부색깔, 성적취향엔 관대해도 빈티나는건 용서가 안되거든.

표정이 왜 그따위야. 궁상이 취미고 구질구질이 특기면서

나 정도 되는 남자 눈엔 능력없고 후져보여.

어디가, 놀자며

입어와 이쁜가 보게. 입어

입혀줘? 그냥 깨우쳐 주는 거야, 그쪽한테 내가 얼마나 먼 사람인지

길라임이란 여자가 어떤 사회적 계층인지 짐작은 가.

근데 황벽히 이해한 건 아니야 그래서 공부하려고 했어 그럼 시간을 줬어야지

내 노력이 우스워?

최소한 난 노력이라도 했어. 넌 뭘했는데?

청소기 사러왔대도 으악일 판에 뭐? 타러와?

내가 진짜 열받는게 뭔지 알아? 내가 전에 분명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 누군지 뭘하는 놈인지 그쪽은 나에 대해 단 오분도 생각하지 않았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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