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입시/뮤지컬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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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어아가씨' 아리영

누군가의꿈이될님 | 2014.05.20 10:47 | 조회 224

 

( 흥!하고 ) 편치 않게 살았다고요? 언변도 좋으시지.

정확히 십일 년 전 고등학교 때 한번 그 집 찾아갔던 적 있어....

난 싸구려 담요같은 잠바 걸치고 추위에 떨고섰는데

세 식구 너무나 좋은 피카들에 행복한 웃움들로 나와서 스키들 싣고 놀러 갑디다.

그 다정하고 행복한 웃움들 지금도 선해.....

( 가늘게 냉소 ) 그게 편치 않게 산거군요, 네에.....!

( 하고 원한 맺힌 ) 나 드라마에 쓸거야.

남의 가정 파탄 낸 년들은 갈갈이 살점 찢어져야하구.

무책임하게 자식 낳아놓고, 지 향락 찾아 가족을 헌신짝처럼 버린 것들은,

혼자 남아 병든 몸으로 아주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고, 저승문턱에서 죽지도 못하고,

질긴 목숨 아주 오래오래. ( 아리영처절한 악담에 진섭은 괴로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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