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입시/뮤지컬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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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리의 연인' 태영

누군가의꿈이될님 | 2014.05.13 12:12 | 조회 197

 

나 잃어버렸죠? 아무데도 안 보이거예요.

당신 이제 미아예요. 내가 당신 버렸거든요.

우리 파혼 해요. 힘들어서요. 회장님도,누님도,윤아도 다 힘들어서요.

수혁이 마음도 너무 아푸게 했어요. 나 행복하자고 여러 사람 다치게 했잖아요.

지금 생각하면 참 바보 같애요.

난 사랑이 밥도 먹여주고 잠도 재워주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해줄 줄 알았는데

그 사랑으로도 감당 안 되는게 있다는거 알았어요. 이제 힘들고 괴로운거 싫어요.

난 그러군 못사니까. 나 편하자구 떠나는 거니까 봐 줄래요?

당신도 곧 괜찮아 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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