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토 왔다

슌지: 야 이강토! 왠일이야 니가 여길 다오고~

강토: 요강까지 사시게? 참 하여튼 쓸떼 없는짓은 ㅎ

슌지: 아 쓸떼 없는짓은~~사는 낙이다 이게 아 그나저나

      공사를 다마한 형사께서 여긴 어쩐일이야?

강토: 한판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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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으로 간다.

검도를 하고 있는 슌지와 강토 하다가 누워버린다.ㅎ

슌지: 이제 좀 시원~하냐?

강토: 하~

슌지: 가방들고 불쑥 이게 벌써 몇 번째냐?이게

강토: 나 승진했다 월급도 올랐어 이제1년만 더 고생하면

      엄마한테 문화주택 한채 딱 사드릴 수 있는데.

      하~우리형도 동경 최고에 병원에서 치료받게 할수있는데.

      우리 형만 고칠 수 있다면.. 까짓 앞잡이 소리 들으면 어때 ..

슌지: 에이 짜식 착한데? 아버지한테 데드는 사람 찔리게 말이야.

      야 일루 와바~ㅋㅋ

강토: 아유 참 야 뭐하는거야 ㅋㅋ 아 더워~!!

유모: 도련님~도련님~

슌지: 어? 유모다 유모!!

강토: 참~그렇게 좋아? 젖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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