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입시/뮤지컬입시
프로가 되려면 프로에게 배워야 합니다.
현역에서 직접 검증된 프로페셔널한 트레이너가 지도합니다.
금성태수 왕륭의 아들 왕건이가 보낸 뇌물이겠지? 이리 내놓음이 어떨꼬?
(겸용, 할 수 없이 손에 든 것을 태자에게 준다. 태자, 받아보며)
허허허... 붕어를 낚는 미끼로고.
전자에 백제가 망할 적에 당나라 장수가 백마를 미끼로 사자수 용을 낚았다더니
이것은 신라의 올챙이를 낚는 미끼로고. 이 철없는 늙은이!
그 몸은 미끼의 그 단 맛만 알었지,
몸의 창자에 박혀드는 낚시의 날카로움은 깨닫지 못한단 말인가?
에이! (땅바닥에 메어친다) 최소오도 그것을 이리 보냄이 좋으리라.
(태자는 최 활의 물건마저 빼앗아 땅바닥에 메어친다. 그리고는) 자, 가라.
댓글 0개
| 엮인글 0개
1,263개 (92/106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본스타매니져
6157
17.07.20
261
누군가의꿈이될
263
14.04.25
누군가의꿈이될
263
14.04.25
누군가의꿈이될
258
14.04.25
누군가의꿈이될
240
14.04.25
누군가의꿈이될
238
14.04.25
누군가의꿈이될
307
14.04.25
255
누군가의꿈이될
302
14.04.23
누군가의꿈이될
307
14.04.23
누군가의꿈이될
303
14.04.23
252
누군가의꿈이될
318
14.04.23
251
누군가의꿈이될
266
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