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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에서 직접 검증된 프로페셔널한 트레이너가 지도합니다.

영화 남자독백대사 킹콩을들다 - 지봉

누군가의꿈이될님 | 2014.04.18 21:02 | 조회 411

 

영화남자독백대사 킹콩을들다 - 지봉

(산새가 수려한 계곡을 따라 카메라 내려오면 개울가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있는 역도부원과 지봉이 보인다.

지봉, 주머니에서 통장을 꺼낸다.

아이들에게 각각 톤장 하나씩 나눠 주는 지봉)

지원금 들어온 거다!

(통장을 열어보는 선미에게) 잘 모으면 대학 등록금 정도는 모을 수 있을거야.

(선미,울먹 - 애들아 고마워) 너희들 딴 짓하면 알지? 잔고 확인한다.

(민희,통장을 선미에게 주며 - 선미야 이건 나보다는..

사실 나는... 한 것도 없고..)

이 쉐끼..니가 왜 한 일이 없어?

(지봉,주머니에서 꼬깃한 종이 한 장을 꺼낸다.

종이를 펴자 역도선수 사진에 아이들 얼굴을 조합해 놓은

바로 그 사진이 나온다.)

(놀라는 민희)

이 세상 어떤 훌륭한 기술도 그걸 해야 될 이유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거다.

동기제공! 성공에는 강력한 동기가 필요한거야 민희 니가 그걸 보여준거야.

이렇게..이제부터 민희 너를 우리 역도부의 멘탈트레이너로 임명한다.

(민희 - 선생님..(울먹))

모두들 잘했다!

잘했어.. 자.. 이제 다음 전국체전 경기만 잘하면

너희들 실업팀 가는 거나 대학가는 거 아무 문제 없을거다.

영자는 형편이 좀 그러니 실업팀 바로가고

현정이랑 여순이는 대학가는 걸로 진로한번 생각해보자

보영이는 내년 대회 열심히 준비하고 수옥이 선미 민희는 공부 열심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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